30대 후반 아줌마 인사드립니다. 저는 피부가 크게 민감한 편이 아니라 기초라인 아무거나 막 쓰는 스타일이에요. 근데 이번 코로나19로 한 달간 골골 거렸더니 피부가 뒤집어 지고 눈가 옆에 검버섯처럼 뭐가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였어요. 이것저것 싸구려 화장품 기초(수분위주)로 발라줬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엄청 절망적이였어요. 우짜다가 문님 양배추 앰플 세일보고 질렀어요. 진정에 좋다고~
근데 뭐죠??????????
양배추 앰플 때문인건지 (아직 코로나 후유증으로 겔겔거리는 심신상태 유지중입니다) 이제 반통 정도 써가는데 피부가 보들보들 매끈해졌어요.
엄청 푸석하고 로션 바를 때마다 피부 망했다고 했었는데... 그리고 눈가 옆 검버섯같은거도 연해졌어요.
이렇게 효과가있을 줄 알았으면 비포에프터로 사진이라도 남겨놓았을텐데... 화장품 리뷰자체를 쓴적도 쓸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라.... 효과가 좋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.
진정 효과에 너무 좋은 듯 합니다.
피부가 새롭게 탄생한 기분이랄까요 ㅠㅠㅠ
완전 추천!!!!
무조건 재구매 각일 것 같아요.
감사합니다. 문님
(2023-01-18 13:16:5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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